2018 년 11 월 17 일에 시작된 새로운 법률에 따라 서브 클래스 405 은퇴 투자자 및 서브 클래스 410 은퇴 비자 소지자들은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서브 클래스 405 은퇴 투자자 및 서브 클래스 410 은퇴 비자 소지자를 위한 영주권에 대한 루트가 없었습니다. 호주에 남아 있으려면 4 ~ 5 년마다 임시 비자를 다시 신청해야 하며 각 신청서에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여기에는 업데이트 관련 증거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하고, 405 비자는 특히 상당한 액수의 돈을 정부 채권에 재투자 해야한다는 요건이 포함되었었습니다.

2018 년 중반에 이민성은 405 은퇴 투자자 및 410 은퇴 비자 소지자가 영주권 취득을 위한 루트를 만들기 위해서 이 비자들을 패쇄했었습니다.

2018 년 11 월 17 일부터 405 은퇴 투자자 및 410 은퇴 비자 소지자는 호주 영주권 신청을 서브 클래스 103 부모초청비자 및 서브 클래스 143 부모 기여제 비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폰서도 필요없으며, 패밀리 밸런스 테스트 요건을 충족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청자는 부모 비자가 처리되는 동안 호주에 남아있을 수있는 브리징 비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신청자는 반드시 민간 의료 보험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부모 비자를 거절당한 405 은퇴 투자자 및 410 은퇴 비자 소지자의 경우, 'safety net'라는 안전망 조항을 추가하여, 이들이 호주에 거주할 수 있도록 새로운 405 은퇴 투자자 및 410 은퇴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새로운 옵션은 은퇴 투자자 405와 은퇴 비자 소지자 410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 비자 신청자는 호주 연방 보건 관리관을 통해 호주 사회에 상당한 비용을 초래할 수있는 건강 상태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호주의 의료 보건 및 지역 사회 서비스에 대하여 악영향을 끼지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요건은 신청자가 호주의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405와 410의 폐쇄로 많이 당황하셨던 분들께 이를 해결할 방안이 마련되었다는 것 자체가 희소식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