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는 캐나다 아틀란틱 주 중 하나로서 AIPP 나 주정부이민 등등 여러가지 이민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바스코샤 주 경험이민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AIPP나 주정부 지명 이민을 주로 다뤘었기 때문에 노바스코샤주에서 근무하거나 해온 분들의 또다른 대안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자격요건을 보면

- 노바스코샤에서 1년 이상의 근무 경험(NOC 레벨 0, A, B의 직업군)----풀타임(주 30시간 이상), 파트타임(1560시간) 여러곳에서 일한 시간 합쳐도 됨.

- 21세~ 55세

- 캐나다 고교졸업과 동등한 학력

- 영어점수 CLB 5(NOC 레벨 B), CLB 7(NOC레벨 0,A)

-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파일 등록

출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웹사이트



 

　

노바스코샤 경험이민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선 근무경력이 짧고 고용주에 묶여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회사를 옮겨서 근무를 해도 일한 시간을 모두 인정해준다는 것입니다. 고용에 종속되어 있는 것때문에 많은 분들이 취업이민을 두려워하시는데 경험이민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풀타임이 아니어도 파타임으로도 풀타임만큼의 시간을 채우시면 되므로 근무시간에 대한 부담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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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연동되어 영주권 처리기간이 빠릅니다. 신청 후 최대 6개월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고 발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정부 이민이므로 CRS점수 600점의 가산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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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준비서류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고용주 후원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고용주가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은 편이라 고용되는 사람의 입장에서보면 상당히 부담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민의 경우 본인이 일한 1년의 근무경력만 증명해주는 서류만 있으면 되므로 고용주이 서류증명 부분이 매우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노바스코샤 경험이민은 이런 장점만 있을까요?

장점이 곧 단점이 될수 있는 부분인데요, 프로그램에 따라 고용시작일로부터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것도 있으므로 이런 프로그램과 비교해보면 1년이라는 근무경력을 만드는 시간이 단점처럼 보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시 고려해볼수 있는 옵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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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바스코샤 기술이민의 경우 영어점수 없이 신청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영어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이 경험이민이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영어권에서 살려고 맘을 먹었다면 이런 기초적인 점수 CLB 5 정도는 꼭 받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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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이민을 신청하려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어야 할까요?

바로 다음과 같은 분들입니다.

- 취업경력이 없는 분들

- 국내경력과 캐나다의 연결고리가 없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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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경력이 없는 분들은 사실상 캐나다 이민이 불가능하므로 1년의 새로운 취업경력을 현지에서 쌓아 이민 신청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경력으로 캐나다내의 직장을 잡기가 힘든 분들도 이 경험이민을 통해 새로운 직업군에 도전해볼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