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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취업처 2019년 첫 3개월동안 435,000개 도달
2019-06-21 11: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41
첨부파일 : 1개

캐나다의 민간부문 일자리 공석률이 2019년 첫 3개월간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퀘벡이 가장 높고 BC주, 온타리오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2019년 1분기에 캐나다 전역에서 적어도 4개월간 총 435,000개의 일자리가 나왔으며, 이는 공석률 3.3%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는 노동력 부족이 숙련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직종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부족으로 인해 일자리가 적어도 한개 이상은 있는 고용주는 임금인상을 해주어 구인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같은 시기에 비해 공석률이 낮아졌지만, 인력부족, 특히 퀘벡, BC주 및 온타리오주의 고용주에게는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지방별 노동력 부족

퀘벡의 노동력 부족률은 2019년 1/4분기에 가장 높았고, 4.1%에 달했으며 BC주는 3.6%, 온타리오주는 3.3%를 차지했습니다.
 


 

분야별 부족

캐나다의 건설 산업 분야에서는 2019년 1/4분기에 4.9%의 공석률을 보였고 개인 서비스 분야에서는 4.7%를 기록했습니다.

농업 분야의 기업은 3.8%의 취업률을 보였고 호텔 분야의 취업률은 3.7%였습니다.

캐나다의 높은 공석률은 고용 창출 수치를 반영합니다.

캐나다는 4월에 106,5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됐으며 5월에는 27,7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실업률은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의 수치는 최근 25세 에서 54세 사이의 이민자가 일자리를 채운것으로 보고 취업률은 71%로 상향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것은 2006년 이래로 처음 기록된 것이라 합니다.

캐나다의 취업이나 취업이민을 고려중이신 분들은 이런 상황을 참고하시어, 취업과 이민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잘 계획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