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외곽지역 이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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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 외곽지역 이민 프로그램을 위한 첫 단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는 2024년까지 4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농촌 지역에 정착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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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이민국은 현재 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설계중에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계속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가을에 알버타 주의 고용주, 정착지원 기관, 전문가 및 이미 알버타주에 유입된 이민자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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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3년까지 캐나다 이민부 장관을 지냈던 제인슨 케니는 알버타주의 총리를 맡으면서 알버타주의 소규모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농촌 갱신 프로그램과 농촌 기업가 이민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총선 기간중에 약속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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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제안된 프로그램은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 및 기업가를 BROOKS 및 WOOD BUFFALO와 같은 시골 지역 사회에 파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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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로 모두 임기중 32,000명의 농촌 갱신 프로그램(Rural Renewal Program)과 8,000명의 농촌 기업가 이민 프로그램(Sustainable Immigration Program)을 통해 40,000명의 신규 영주권자가 이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농촌 갱신 프로그램 (Rural Renewal Program)

Morden community initiative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의 이민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데 성공한 매니토바주의 지방은 이 프로그램의 모델이었습니다.

매니토바로 이주한 신규 이민자중 약 20%가 주의 외곽지역 사회에 정착했으며 Morden과 같은 지역 사회는 그 결과 인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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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또한 연방이민 프로그램(EE)와 연계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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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기업가 이민 프로그램 (Rural Entrepreneur Immigration Program)

농촌 기업가 이민 프로그램에 관해서 매년 500명의 경험이 풍부한 이민 기업가와 그 가족을 유입하는 목표를 두고 신청자는 본 프로그램의 기준중 하나인 최소투자 및 순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소유권이 51% 이상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합니다.

지명된 신청자는 2년의 임시 취업허가를 받고 이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을 위한 주의 지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