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인기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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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이민국가로 인기있는 나라중 하나인 캐나다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캐나다는 Anholt-Ipsos Nation Brands Index에서 50개국 중 3위를 차지해 2018년 전체 5위였던 것에서 2계단 올랐습니다. 1위는 독일, 2위는 프랑스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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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20개국 18세 이상의 성인과 20,035 건의 온라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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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이민 및 투자, 인력 및 거버넌스라는 50개국의 순위를 결정하는데 사용된 6개의 개별 범주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거버넌스, 문화 및 관광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한 상위 5개 국가중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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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이민 및 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년 연속으로 삶의 질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인식은 물론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할 수있는 국가의 힘을 고려한 것으로 이 부문에서 캐나다가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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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및 투자 점수는 5가지 '복합속성'(일과 삶, 삶의 질, 교육자격, 사업투자, 사회평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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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및 투자 지수는 재능과 자본을 유치하는 국가의 힘을 평가합니다. 사람들이 그 나라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생활할 것인지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제번영, 기회평등에 대한 인식,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것이 양질의 장소로 인식되는지에 의해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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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참여자들은 또한 50개국에 '개인특성'을 부여하였는데 캐나다는 39%의 응답자들에 의해 우호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30%는 신뢰할 수 있고, 29%는 행복하며 19%는 관대하다라고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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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국가브랜드나 명성은 하루밤 사이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이미지의 일관성 없이 전체 국가브랜드 인덱스에서 상위 5위에 드는 것은 매우 드문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