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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를 위한 일자리 캐나다 소도시에 더 많아
2020-02-27 17: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08
첨부파일 : 0개

캐나다의 소도시들에는 좋은 직업의 기회들이 더 많으며 더 저렴한 주택 및 높은 삶의 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 년 동안 캐나다는 더 많은 이민자들이 더 작은 도시로 이주하도록 장려해 왔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한 주요 도구는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 (PNP)이었습니다.

PNP는 전국의 주와 테리토리가 경제 이민자에 대한 자체 자격 기준을 개발한 다음 캐나다 영주권을 발행할 노동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민자를 지명 할 수 있도록 합니다.

PNP는 1999 년에 프로그램이 시작된 캐나다의 3 대 주 - 온타리오, 퀘벡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로의 이민 비중을 오늘날의 약 70 %로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소규모 도시로의 이민을 촉진하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프로그램

반면,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 및 테리토리는 소규모 도시로의 이민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방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대서양 이민 파일럿 (AIP), 농촌 및 북부 이민 파일럿 (RNIP)과 같은 많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시 지명 프로그램 ( MNP)도 추가했습니다.

각 주 이외의 도시에서 더 많은 이민자를 유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에서 PNP 스트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 주에서는 2020 년 초 PNP하에 새로운 지역 이민 파일럿을 출범시킬 것입니다. 온타리오 주 이민자들의 거의 80 %가 수도권 (대 토론토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이민자를 유치하려고 고군분투합니다.

 

신규 이민자의 64 %가 2018 년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및 캘거리로 유입

2018 년에 캐나다로 이민 온 사람들의 64 %가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및 캘거리)에 정착했습니다. 이민자들이 도시들의 고용 기회, 기존 이민자 공동체, 정착 지원, 대중 교통과 같은 적절한 인프라 등 모든 범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기 때문에 이들 도시로 몰린것입니다.

그러므로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대도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할때 얻을 이점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많은 소규모 도시에서의 취업 기회

캐나다에 새로 온 이민자들의 우선 순위는 일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신규 이민자들은 캐나다 주요 도시의 경제 전망에 매료되지만 소규모 도시에서도 훌륭한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그들은 종종 더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도시에서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 소도시에는 또한 은퇴한 많은 고령의 캐나다인들이 남긴 공석을 채울 젊은 캐나다인, 새로운 이민자 및 다른 지역의 캐나다인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5.7 %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비교적 낮습니다.

신규 이민자를 위한 주요 소도시의 실업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토 : 5.6 %

몬트리올 : 6.0 %

캘거리 : 7.1 %

밴쿠버 : 4.8 %

현재 토론토와 밴쿠버 만이 전국 평균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두 도시에 정착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캐나다의 많은 작은 도시들은 전국 평균보다 실업률이 낮습니다. 이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어느 지역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살 것인지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몽턴, 뉴 브런즈윅 : 5.1 %

퀘벡, 퀘벡 : 3.5 %

퀘벡 주 셔 브룩 : 4.7 %

퀘벡 주 Trois-Rivieres : 5.2 %

온타리오 / 퀘벡 주 오타와가티노 : 4.4 %

온타리오 해밀턴 : 4.5 %

온타리오 캐서린-나이아가라 : 4.8 %

온타리오 키치너 캠브리지-워털루 : 5.2 %

온타리오 주 브랜트포드 : 3.8 %

온타리오 주 엘프 : 5.6 %

온타리오 런던 : 5.6 %

온타리오 배리 : 5.2 %

온타리오 그레이터 서드베리 : 5.4 %

온타리오 썬더베이 : 5.0 %

위니펙, 매니토바 : 5.3 %

새스커툰, 사스카추완, 5.7 %

브리티시 컬럼비아 켈로나 : 4.2 %

브리티시 컬럼비아 애보츠포드 미션 : 4.9 %

브리티시 컬럼비아 빅토리아 : 3.4 %

신규 이민자들의 또 다른 장점은 소규모 도시 일수록 경쟁이 치열한 노동 시장으로 인해 신규 이민자들이 대도시보다 더 빨리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택 경제성

토론토와 밴쿠버는 특히 새로 온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지만 생활비는 매우 높습니다. 캐나다인과 이민자 모두에게 가장 큰 비용은 주택이며, 최근 토론토와 밴쿠버는 비싼 도시가 되었습니다. 토론토의 침실 2 개짜리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현재 $ 1,600이며 밴쿠버에서는 약 $ 1,800입니다. 비록 이민자들이 이 도시들에서 더 높은 임금을받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더라도, 그들은 주택에 더 많은 돈을 쓸 것입니다.

비교해 볼 때, 2 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Moncton에서 약 900 달러, Trois-Rivieres에서 600 달러, Ottawa-Gatineau에서 1,300 달러, Winnipeg에서 1,200 달러, Saskatoon에서 1,100 달러입니다. 이 도시들에서 저임금을 받더라도 토론토와 밴쿠버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삶의 질

더 작은 도시에 정착하는 또 다른 주요 이점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더 큰 도시로 이사했을 때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근 시간은 트래픽이 적기 때문에 더 짧을 수 있으며, 신규 이민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활동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많은 소도시는 대도시와 유사한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제공하지만 스키, 하이킹 및 해변 이용과 같은 야외 활동도 제공합니다. 또한 소규모 지역 사회가 더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민자들이 그러한 목적지에서 인간관계를 맺는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있는 80 개 이상의 이민 프로그램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및 밴쿠버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민자들은 캐나다의 작은 도시로 이사하는 것을 강력히 고려해야 합니다. 신규 이민자들은 도시에서 선택할 수있는 많은 이민 경로뿐만 아니라 많은 직업 기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80 개가 넘는 이코노미 클래스 이민을 제공하고 있으며,이 중 많은 곳에서 이민자들이 더 작은 도시에서 생활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