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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캐나다 간 국경제한 연장
2020-05-22 14:4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80
첨부파일 : 0개

캐나다와 미국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로 인해 국경을 통한 왕래를 제한하고 있는 상태이며 국경제한을 30일 추가연장을 하기로 동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캐나다-미국 간 국경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을 저지하기 목적이며 기존 5월 20일까지 국경제한을 30일 연장한 6월 21일 까지로 캐나다-미국 간 협의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무역과 상업을 위한 일부 국경출입자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왕래가 가능합니다.
 

캐나다 - 미국간 국경출입 가능 예시

1) 근무 또는 유학을 위한 출입시

2) 캐나다인의 건강, 안전, 보안에 필수적인 서비스가 포함된 인프라 지원시

3) 무역 & 상업 등 경제적인 목적을 위한 출입시

4) 캐나다-미국 내 가족 상봉을 위한 출입시
 




 

또한, 식료품, 유류, 기계류 등 트럭과 철도 교통을 통한 이동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캐나다 - 미국간 국경 왕래를 허용하지만 일반적인 여행이나 가족방문은 국경제한이 됨을 인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여행제한은 Roxham Road와 같이 국경을 도보로 건너 망명을 시도하는 외국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현재 합의가 된 상황은 6월 중순이지만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리뒤 총리는 정상적인 여행을 위한 국경제한 완화를 위해서는 몇달이 추가로 소요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캐나다 - 미국 간 국경제한이 빠르시일내에 완화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앞으로의 해당 두 국가의 확진 상황을 고려해서 국경완화가 기존에 합의된 6월 중순 또는 필요에 따라 추가 연장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퀘백과 온타리오 지역의 코로나 전염병 피해가 극심하며 총 79,000 명의 확진자 중 6,000명이 사망하였으며 미국은 총 156만명의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중 92,000명이 코로나로 사망하였습니다. 이민 측면에서 보면 미국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부 이민 프로그램이 제한이 되고 있으며 캐나다의 경우 코로나 사태이지만 새로운 이민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으며 서류 프로세스도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