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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이후 이민
2020-05-27 17:4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97
첨부파일 : 0개

캐나다 이민성 Mendicino 장관은 최근 두 차례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 발전을 위해 이민자 수용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습니다.

특히, Medicino장관은 이번 코로나 (COVIC-19) 팬데믹 사태를 통해 캐나다에 대한 강력한 이민의 필요성과 캐나다 경제에 대한 이민 노동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Mendicino 장관은 아래와 같은 커멘트로 캐나다 이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It is] vitally important that we continue to immigrate today in a manner that is safe and orderly and also to drive that future that we all believe will be underpinned by immigration as it has been in the past.”

"캐나다는 안전하고 순차적으로 이민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진행해 왔던것과 같이 이민이 캐나다의 미래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캐나다는 많은 부문에서 이민 노동자에게 큰 의존을 하고 있는 국가 입니다. 특히, 식품과 관련된 서비스업과 생산분야, 병원 및 요양시설 근로자의 대부분이 해외 이주자일 정도로 캐나다의 기반 분야를 유지하게 위해서는 이민 노동자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발표된 이민자 수용은 2020년 부터 2022년 까지로 발표가 되었으나 캐나다 정부는 장기적 측면에서 2030년까지 이민자의 숫자를 꾸준히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2021년 11월에는 이민자 수용을 늘리는 방안으로 새로운 이민프로그램이 발표 예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이민 노동자를 포함한 캐나다의 해외 이주자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endicino 캐나다 이민장관은 캐나다가 정부가 언론과 함께 현재 이민 상황에 대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내에서 근무중이 Foreign Worker(해외 근로자)의 영주권 신청을 위한 신청절차를 개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최근 한가지 예로, 오타와 주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중 코로나로 인해 임시 Lay-Off를 당하였을 경우 Lay-Off가 해제될 때까지 지정된 사업장이 아닌 사업장에서도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과는 별개이지만 유학생의 경우도 현재 학교가 코로나로 인하여 폐쇄가 된 상황이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료한 유학생에게 Wokr Permit을 허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