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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이민중지와 캐나다 이민
2020-06-26 16:3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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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민을 중지하는 새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으며 이로인해 미국 정부가 이민이 중지됨에 ㄸ라서 약 525,000명의 이민자가 2020년에는 이민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정명령의 목적은 코로나가 발생하므로서 자국민이 직업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드리게 될 경우 자국민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는 자국민 보호정책 입니다.
해당 발표가 있은 후 캐나다 이민성 장관 Marco Medicin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정부는 현재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이민노동자와 유학생을 여전히 수용하겠다는 기존의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도 코로나로 인해 이민과 비자업무에 지연이 있고 기존과 비교하여 영주권 승인률도 급감하였지만 이민자 수용을 통한 경제 회복만이 캐나다가 추구해야할 방향이라면서 코로나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며 캐나다 이민의 희망하고 있는 해외 신청자의 캐나다로 몰릴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정부는 최대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조치와 정책으로 자격이 되는 해외이민자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이번 트럼프 행정명령을 통하여 2020년 남은 기간동안 영주권을 발급하지 않을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다음 비자도 포함됩니다.




 

 
H-1B: 전문 기술이민

H-2B: 비농업 노동자

J: 트레이닝 & 연구 및 방문비자 프로그램

L: 주재원 비자

 

 

미국 이민의 대안책 - "캐나다 이민"
 


 

캐나다와 미국 모두 연방과 주정부 행정업무가 분담이 되어 있으며 캐나다는 미국과 비교하였을때 주정부가 이민을 직접 허가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경우 연방과 주정부 구분이 명확하지 이민과 관련하여 주정부에게 각 주정부에 맞게 이민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였으며 연방정부는 주정부에게 승인한 이민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주정부 이민은 각 주정부의 맞게 프로그램화 하여 각 프로그램별 자격요건을 만들고 해당 요건에 맞는 지원자들을 선별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13개의 주정부중 12개의 주정부에서 자체적인 이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민에 대한 고유 특성으로 인해 캐나다 이민프로그램은 주정부 이민이라고 불리는 PNP(Provincial Nominee Program)과 EE(Express Entry)로 구분이 됩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3월까지 캐나다 인구가 76,000명이 증가 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은 이민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3월 이후 이민자 숫자는 2019년 같은 기간 대비하여 약 80% 감소하였으며 유학생과 해외 근로자의 입국이 불가되면서 이에 따른 이민자 숫자도 급감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2022년 이민을 통해 수용하고자 하는 캐나다 정부 정책에는 변동된 사항이 없으며 올해 미국 이민이 중지된것을 감안하면 캐나다 입국제한이 풀리는 시점 이후로 캐나다 이민을 희망하는 입국자들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