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기존 6월 30일로 확정했던 캐나다 입국제한을 한달 연장하는것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추가 1달이 연장이 되어 캐나다 입국은 7월 31일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시민권자 & 영주권자 및 일부 면제자에 한하여서만 캐나다 입국이 가능합니다.
해당 임시 명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중 하나이며 8월 31일까지도 추가 연장이 있을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8월달 한달도 추가로 연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 상황은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있으며 하루 200건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의 수치로 기존보다 새로운 확진자의 발생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일부 주정부에서는 규제가 크게 완화가 되었으나 캐나다 연방 정부는 국경을 오픈하는데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