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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근 6개월 이민동향
2020-07-10 16: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42
첨부파일 : 0개

2020년 초반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하여 캐나다 여행과 이민을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혼란이 일어나고 있고 아직까지도 코로나로 인해 캐나다 이민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입국을 하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하며 영주권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캐나다내의 영어시험, 생체인식 등 영주권 진행을 위한 필요한 절차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에는 정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비자를 신청하는 지원자가 코로나로 인해 필요한 서류 및 절차 진행이 지연이 되는것을 고려하여 최대한 각 프로세스별 만료일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여행제한 관련

캐나다가 외국인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유학 또는 취업을 진행하시던 신청자 분들의 입국이 연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추가 입국제한 연장이 필요할 경우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의 입국을 현재 7월 31일에서 다시 한번 연장할 수 도 있다고 하며 이는 캐나다 총리 마저도 캐나다 입국제한에 대한 시기는 장담을 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코로나 대유행이 어느 정도 진화가 되는 시점에 캐나다 입국제한이 해제 될 것으로 봅니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는 올해 9월까지 학생비자를 면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영주권 관련

캐나다 정부는 연방기술이민인 Express Entry 또는 PNP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이민을 준비하는 해외근로자 보다 현지에서 체류 및 근무하고 있는 해외근로자의 영주권 신청을 우선으로 영주권 프로세스를 진행중입니다.

캐나다 이민성은 새로운 신규 해외근로자를 수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재확산의 위험을 고려하여 현지에서 영주권 진행을 하는 신청자의 영주권 신청을 위한 ITA 영주권 초청장을 우선적으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취업이민 프로그램 신청자중 일부는
해외에서 아직 캐나다로 입국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므로 이런분들의 경우 올해 보다는 2021년부터 프로세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 희망자 캐나다 전향


올해 미국이 이민자 수용을 중단함에 따라 현재 미국에서 이민을 위해 체류중인 근로자 또는 유학생들이 대거 캐나다로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민국가를 전향하여 수용되는 이민자의 경우 영어능력이 뛰어나며 영어권 국가에서 많은 경력은 가지고 있는 신청자가 대부분이며 이에 따로 대부분의 신청자가 Express Entry 또는 PNP 주정부이민으로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력이 상대적으로 적고 영어가 능통하지 않는 해외 유학생의 취업의 문이 좁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 또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외 근로자의 경우 경력자가 대부분이므로 취업을 위한 영어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경쟁력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

특히, 취업경쟁은 전문직에 해당 되는 포지션에서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