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한해는 캐나다 이민자의 수요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를 보다 증가시키기 위한 행정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캐나다 내에서 취업 또는 학업을 하고 있는 지원자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1년은 추가적으로 이민자를 늘리기 위한 방향이 제시될 듯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유행도 일부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발표되는 캐나다 이민 정책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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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부터 2024년 까지 400,000만명의 이민자를 늘리고자 계획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민 행정정책이 발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2021년 캐나다 이민의 Pathways 및 기타 캐나다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근접하여 백신의 혜택을 받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며 백신의 기대효과 때문인지 2021년 2월은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실업률 기록후 실업률이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1년 2월 캐나다의 실업률은 8.2%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 1월에 비하여 1.2%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2021년 1월은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였으며 2021년 2월을 기점으로 실업률이 회복하는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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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분야는 소매,도매 상점, 숙박업, 요식업 분야였으며 해당 산업분야에 적용된 코로나 관련 제재가 풀리면서 캐나다 실업률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에 증가한 직업의 대부분은 17.50불에 해당되는 Medium & Lower Wag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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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입국제재는 2020년 캐나다 이민을 위한 입국자의 숫자를 최저치로 떨어뜨렸으며 해당 입국자의 숫자는 199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캐나다는 이민자 국가이며 가용인력의 숫자와 취업률은 국가 노동시장의 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을 기점으로 회복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캐나다의 실질적인 경제 회복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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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캐나다 이민성에서 이민자의 숫자를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늘리려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발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작년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고 계셨던 고객분들도 다시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캐나다의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의 확산이 저하되거나 종식이 되면 캐나다 이민자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