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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국경 재오픈 확정
2021-07-28 14:2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35
첨부파일 : 0개

현재 캐나다-미국의 국경은 2020년 3월 부터 현재까지 봉쇄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일부 입국자에 한하여서만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출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는 일부 예외자를 제외하고 전면적으로 중단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는 발표를 통해 캐나다 국경 재오픈의 첫단계를 8월과 9월에 걸쳐 진행할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이번 국경 재오픈의 경우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상적인 여행이 가능한 국경 재오픈이지만 백신접종을 완료한 입국자에 한하여서만 여행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국경 재오픈 관련 요점

1. 2021년 8월 9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국적 여행자 캐나다 입국가능

2. 캐나다 입국후 호텔 격리 조치 2021년 8월 9일 부터 종료

3. 인도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백신접종 외국인은 2021년 9월 7일 부터

캐나다 입국/여행가능

4. 국제 항공기 수용증가 예정
 



 

캐나다의 백신 접종률이 집단면역을 이룰수 있는 수치에 올라옴에 따라 COVID-19의 상황이 통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는 미국 국경 재오픈을 시작으로 전세계(인도제외)의 국적기 및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여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필두는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을 8월 9일 오픈을 시작으로 9월 7일 부터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백신접종자의 기준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를 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야 하며 백신완료란 해당시 2차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2차 접종도 완료된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캐나다 입국전 최소 14일전에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야 하며 입국시 불어 또는 영어로 기록된 접종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합니다.

8월과 9월에 입국하시는 캐나다 여행자는 호텔 격리 및 코로나 테스트에 대한 적용을 받지 않으며 호텔 격리 조치도 2021년 8월 9일 부터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캐나다 입국후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신접종완료 외국인의 백신 미접종 자녀의 입국>


 

현재 만 12세 미만의 아이의 경우 백신접종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완료 외국인이 백신을 미접종한 자녀와 함께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2021년 8월 9일 부터는 미국 국적 여행자가 백신을 접종을 완료하고 백신 미접종 자녀와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14일 격리를 따로 하지 않고 정부 지침에 따라 입국시 코로나 검사와 8일차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9월 부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도 위의 사항이 공통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추가로 백신 미접종 자녀의 경우 자가격리는 적용이 되지 않으나 학교와 보육시설에 입국후 2주 동안은 출석을 하지말아야 합니다.

<캐나다 국적자 미국 입국시>

8월 9일 부터 캐나다-미국 국경이 오픈되며 캐나다 국적자는 미국 방문전 72시간전 코로나 테스트 음성을 증명해야 하며 미국 도착하여 2차 검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감염되고 회복은 하였으나 코로나 테스트시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 도착전 14일~180일 전(기존은 90일 전) 까지의 모든 코로나 테스트 결과서를 증명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국적자는 미국 입국시 랜덤 테스트에 걸리지 않는한 코로나 테스트를 받지 않습니다.

<백신 증명서는?>

실질적으로 8월 9일 부터 캐나다 여행이 허가가 되므로 캐나다 입국을 희망하는 경우 백신접종자에 한하여 반드시 백신접종 확인서를 ArriveCan을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ArrivceCan에 업로드한 증명은 핸드폰 또는 프린트된 접종확인서로 가능하며 ArrivceCan에 업로드 하였다 하여도 백신접종 증명서 원본은 지참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