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부터 알버타주(AB주)의 해외 근로자 채용을 위한 제한요소들이 제거가 됩니다.

5월 1일 이전에 신청된 신청서의 경우도적용이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알버타 주정부는 해당 해외 근로자 채용 제한요소 제거에 앞서 5월 1일 부터

적용되는 사항에 대해 적용이 되지 않는 직업군 리스트 (Refusal to Process List)를

만들었으며 해당 직업군이 포함된 사업장의 경우 취업이민 완화 조치에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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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나다 정부는 해외 취업이민 프로그램 중 위의 알버타주 취업이민 완화에 해당되지 않는

직업군에 대해서 알버타주의 요청에 따라 해외 취업이민 프로그램 신청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번 알버타주 취업이민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는 알버타주도 다른주와 같이 근로자가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외곽지역에 위치한 알버타주 고용주의 근로자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주정부가 인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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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알버타주에는 88,000개의 일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알버타 주정부는 일자리와 해외근로자의 숫자 그리고 그들의 필요성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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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로자를 통한 취업이민 프로그램이알버타주에 더욱더 긍정적인 역할이

있다는 근거가 정당화되면 취업이민 완화에서 제외되었던 직업군과

사업장들도 해외 근로자를 채용하고비자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캐나다 전국적으로 80만개 이상의 포지션을 채울 적합한 지원자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현재 캐나다 연방정부와 캐나다 주정부는 더 많은 해외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한 이민 프로그램 완화가 진행중입니다. 알버타주를 포함한

다른 캐나다 주정부들도 해외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기 위해 더 많은

이민 완화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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