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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근로자의 약 25%가 이민자!
2017-11-30 14:52
작성자 : 실장님
조회 : 1364
첨부파일 : 2개

2016년 캐나다 인구통계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캐나다의 노동력의 대부분을 차지한 이민자들중 50%이상이 학사학위 소지자라고 합니다. 

 

2017년 11월 29일,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엔 캐나다 근로자의 23.8%가 이민자들이었고 2006년 21.2%였던 이후로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같은 기간, 캐나다는 숙련된 기술자의 부족을 언급하며 2015년에 Express Entry System이라는 이민 시스템에 주요 변경사항을 발표했었습니다. 

지역적으로 보았을 때 2016년엔 토론토, 온타리오, 대도시지구 근로자의 절반이 이민자였고, 밴쿠버와 브리티쉬 콜럼비아가 43.2%  캘거리와 알버타가 32.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캐나다의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주요 목적은  캐나다의 노령 인구로 인한 노동시장의 창출을 위한 것으로  경제적 이민자라는 범주로 규정하고 Federal Skilled Workers Class, Federal Skilled Trades Class 그리고 Canadian Experience Class 의 세가지 종류의 이민시스템을 통해 이민자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정부도 주정부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이후 145,368개의 초대장이 발급되었고 이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한 영주권 초대장이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과 2020년 사이에 백만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겠다라고 공표를 했습니다. 캐나다는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해 새로운 250,000의 이민자를 받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후보자는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어느 시스템에 본인이 해당되는지 살펴보고  이것은 기술, 경력, 언어능력, 교육과 기타 개인정보를 근거로 평가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직업에 대한 추이 

의료 사회 보조 분야의 일자리가 점점 많아질 것이고 캐나다 노동시장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컴퓨터 관련 기술직과 IT업계의 일자리도 계속 성장해왔습니다. 

IT와 관련하여서는 오타와, 토론토와 같은 기술 집약지인 대도시에서 주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더 높아진 학력

새로운 통계수치는 최근 이민자의 50% 이상이 학사학위소지자인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들어가는 주요 키가 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Comprehensive Ranking System (CRS)과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친 유학생들이 캐나다 노동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며 영주권자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0명의 이민자중 4명이 25세에서 64세 사이이며 캐나다에서 태어난 같은 나이의 캐나다인과 비교하여 이들은 학사학위를 소지한 것을 보여줍니다. 최근의 캐나다 이민자들 대부분이 학사학위를 소지했고 더 높은 학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학상학위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민자들은 또한 석사 및 박사학위도 캐나다에서 태어난 현지인들보다 2배에 다다르는 수의 이민자들이 소지한것을 보여줍니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이민자들중 1.3%가 석사 및 박사학위를 소지했고 이것은 최근의 이민자들의 추세에서 보이는 결과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24세에서 64세 사이에 있는 캐나다인들의 81.4% 가 그러한 교육 통신, 법, 의료 및 기타분야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 기타 과학, 기술, 엔지니어와 수학 분야의 학위를 소지한 18세 이상의 졸업자들도 알수 있었습니다. 

25세에서 34세의 젋은 엔지니어, 컴퓨터, 정보과학 학사학위 소지자들은 10명중 7명이 과학 기술직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캐나다의 이민 시스템 즉,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한 이민 시스템이 기술자들과 고학력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