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토바 139차 EOI Draw가 발표되었습니다. 138차는 우크라이나 특별 시행령으로 인하여 우크라이나인 들에게 제공이 되었으며 139차 부터 정상적인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니토바의 경우 보통 300~400점대의 낮은 점수를 ​유지하였고 높은 점수일때는 500점대로 비교적 영주권이 수월한 주정부 점수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139차의 경우는 78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캐나다의 우크라이나인 수용을 위해서 일반적인 신청자의 수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인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단기적인 주정부 점수 상승이지만 현지에서 6개월 이상 근무를 하면 500점의 보너스를 받을수 있고 학력, 영어점수, 경력점수를 통해 추가점수를 받을수 있다면 800점대까지는 문안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800점 이상 점수대의 점수의 경우 아이엘츠 CLB4 이상 과 2년제 학교졸업 이상자 기준 입니다). 마니토바의 경우 기본적으로 6개월을 마니토바내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영어점수가 면제가 되십니다. 하지만, 현재 781점대의 점수는 우크라이나 난민 때문에 높게 기준을 잡기는 하였으나 필요에 따라 점수를 높이기 위해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넘을수 있는 점수대이긴 합니다.

현재 점수는 우크나이나 사태로 인한 난민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일시적인 점수대이므로 평소대로 300~500점대로 다시 회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주보다 마니토바의 장점 첫째는 주도인 위니펙에서 근무하면서 영주권 진행이 가능하며 두번째는 영어점수 면제 입니다. 마니토바의 경우 현지 캐나다 사업장에서 6개월이상 근무를 하였다면 영어점수가 면제됩니다. 영어점수가 면제되고 주정부 점수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 MPNP는 주도인 위니펙에서 근무를 할 수 있으므로 자녀가 있거나 도시의 문화혜택을 누리길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가장 적합한 영주권 취업이민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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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 MPNP는 격주 Draw가 발표되는 점수제로 주정부 이민의 첫단계인 Nomination이 진행이 됩니다. Nomination의 경우 마니토바 현지에서 6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는 신청자라면 보너스 점수 500점을 받은 모든 지원자가 영주권 첫단계인 Nomination (주정부 승인서) 승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정식 이름은 MPNP-Skilled Workers in Manitoba 입니다. MPNP-Skilled Worker in Manitoba로 초청장을 받은 신청자의 경우 연방정부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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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니토바의 경우 EOI라는 Express of Interest를 신청한 지원자중 최저 점수를 통과한 지원자는 Nomination을 신청할 수 있는 Letter of Advice라는 초청장을 받으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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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0일 134차 EOI Draw의 최저 점수는 781점 입니다. 139차 EOI Draw를 통해서 50명의 신청자가 Letter of Advice로 Nomination 신청을 위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