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상담신청

기타메세지 (카톡ID, 이메일 필수)


수속후기
  • Home
  • >
  • 커뮤니티
  • >
  • 수속후기
[호주] 임 **님 RRV 영주권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2018-10-26 17:00
작성자 : root
조회 : 1101
첨부파일 : 0개
스티커 이미지

저희 BIC 이민 컨설팅을 통해, 호주 RRV(Resident Return Visa)를 승인 받으신 임 ** 님의 사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임 **님은 자녀 두분을 두신 가정주부로서 호주 시민권자인 남편을 따라 오래전 호주로 건너가 영주권 취득후 얼마되지 않아 자녀들을 데리고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거주하게 됩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호주 영주권을 연장할 시기가 도래되어 알아보시던 중 남편이 
"내가 시민권자이니까 궂이 미리 안해도 괜찮아. 그때가서 신청해도 상관없어."
 라는 한마디에 영주권 신청 시기를 놓치고 맙니다. 

스티커 이미지


그러던중, 남편의 일로 인해 이번에는 한국으로 오게되시고 한국에서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되시는데요, 줄곧 영어권 국가에서만 자라온 자녀들은 언어문제로 한국에서의 생활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호주로 다시 갈 계획을 세우시며 저희 사무실로 오시게 됩니다. 

스티커 이미지


그리하여, 저희와의 상담을 통해 컨설팅을 받으시고, 서류를 준비하시게 됩니다. 

서류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협조하겠다던 남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서류를 받는데만도 시간이 걸렸고, 이혼절차로 인한 양육권 문제와 양육비, 재산분할 등등의 문제들이 겹쳐 진행 과정이 난항을 겪게 됩니다. 

특히, 이 분의 경우, 한 자녀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이고, 다른 한 자녀는 호주 시민권자였기 때문에 아이들의 양육문제를 어머니가 하느냐 아버지가 하느냐에 따라 영주권 연장의 가능성 여부가 달려 있었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저희는 상황과 정황상 일로 인해 호주에서 거주하지 못하는 남편의 상황을 최대한 어필하고, 지금까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실질적인 양육을 담당한 사람이 어머니임을 강조하여 진술서를 펼쳐나갔습니다. 

2017년 4월의 갑작스러운 비자법 변경으로 인해 모든 비자신청의 심사가 지연되고 있을 무렵이라,예상했던 한달의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4개월 보름만인 2018년 3월 드디어 RRV 승인을 받게 되셨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에 계셨기에 비자 승인이 났을 때 저희 사무실 직원들 모두 얼싸안고 좋아서 방방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준비한 것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 보람되었던 그날~
어렵고 힘들더라도 최선의 방법을 찾아 성심껏 컨설팅해 드립니다. 
다음은 임 **님의 비자 승인서 원본입니다.

 

 

 

 

믿을 수 있는 BIC~ 
부산과 인천에서 캐나다 이민 설명회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