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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장*님 RRV 영주권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2018-10-26 17:01
작성자 : root
조회 : 1194
첨부파일 : 0개

호주 RRV(Resident Return Visa) 승인 사례 한 건 더 전해드립니다. 

스티커 이미지

장 *님은 2005년 독립 기술 이민으로 처음 호주 영주권을 받으셨습니다. 특히, 장 *님은 형제분들이  모두 호주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을 호주로 보내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님은 한국의 회사에서 맡고 있던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호주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약 2년간 가족들이 호주에서 먼저 정착하여 거주하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 호주로 다시 넘어가게 되십니다. 그러던중~~~~~

스티커 이미지

장 *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한국에 나이드신 노모와 누나 한분만 남게 됩니다. 현실적인 상황상 장*님의 가족이 노모를 모시는 것이 가장 편의상 옳은 상황이 되었고, 한국의 누나 역시 당시에는 노모를 혼자 모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노모의 건강이 좋아지고 우리의 효심깊은 장*님은 다시 호주로 들어가 살게 되십니다. 이때까지 장*님과 가족분들 모두 영주권을 연장하여 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이미지

한국에 계시는 노모의 건강이 악화되어 장*님과 가족은 언제 다시 호주로 돌아올지 기약할 수 없는 한국행을 선택하게 됩니다. 응급실을 수시로 드나들다시피 하게된 노모를 곁에서 지키시며 생활하시는 동안 자녀들은 나이가 들어 큰 아이는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졸업하게 됩니다. 지병으로 노모도 돌아가시게 되고 자녀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으셨던 장*님은 호주로 돌아가서 정착하기로 결심하게 되십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한국 생활을 유지하셨던 장*님은 영주권 연장 시기를 놓치셔서 호주로 돌아가게 될  기회를 영영 놓치는가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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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국에서 장*님은 저희 BIC와의 컨설팅을 통해서 50대 50의 가망성을 붙들고 RRV영주권 신청을 진행하게 되십니다. 
장*님의 경우에, 우선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호주에 있는 대학교의 입학 허가서를 받아 놓은 상태였고, 장*님의 영주권 없이 아들의 영주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자녀는 호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던지라 상황을 돌파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판단한 저희는 장*님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상황에서 호주 현지에서 형제분들이 모두 시민권자로 살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며 가족과의 재결합을 재차 확인하며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장*님의 경우 2005년 영주권 취득 이후 호주에서 거주한 날이 한국에서의 거주한 날보다 압도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사실 RRV를 받는 것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변경된 비자법으로 심사기간이 지연되고 있어 하루 하루 저희도 속이 타고 장*님도 속이 타는 날들이 계속되면서 2018년 4월에 신청한 서류는 그렇게 계속 시간만 보내고 감감 무소식 이었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그러나, 드디어 9월 14일, 약 4개월 남짓한 시간이 흐른 그날! 드디어 기다리던 RRV 승인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호탕한 장*님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다음은 장*님의 오리지널 RRV 영주권 승인서 입니다. 
저희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신 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BIC 이민 컨설팅이 캐나다 취업이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