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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퍼스 지방정착 이민 대상자에 포함
2019-10-30 17: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77
첨부파일 : 0개

골드코스트, 퍼스 지방정착 이민 대상자에 포함
연방정부가 올 회계년도 동안 지방정착 이민자 유입량을 2만 3천명에서 2만 5천명으로 늘리면서 퍼스와 골드 코스트도 대상 지역에 포함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부호주의 퍼스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가 지방정착 이민 대상지에 포함됨으로써, 향후 두 도시의 기술 이민자 및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11월 16일부터 시행에 옮겨집니다.

종전까지 퍼스와 골드코스트는 주요도시 즉, 대도시 범주에 포함됨으로써 지방정착 이민 대상지에서 배제되어 왔습니다. 앞서 골드 코스트는 더 많은 유학생과 이민자 유치를 위해 골드 코스트가 대도시가 아닌 지방 도시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점을 연방정부 측에 적극 설득해왔었습니다.

지방정착 이민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3년동안 거주하며 취업할 경우 향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집니다.

데이비드 콜먼 이민장관은 이번 회계년도 첫 3개월 동안 6천개의 지방정착 비자가 발급되는 등 전년도 대비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지방정착 이민정책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연방정부의 이번 조치는 대도시 과밀을 완화하고 이민자와 유학생의 지방유입을 장려한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전체 해외 유학생의 85% 정도가 멜버른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으며, 골드 코스트는 전체 해외 유학생의 4% 가량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호주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