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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영주권 위해 생체인식 요구
2019-12-09 17:3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70
첨부파일 : 0개

캐나다로 향하는 이민의 문이 점점 넓어짐에 따라 캐나다의 영주권 신청률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제 캐나다의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는 생체인식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58개의 새로운 생체인식 서비스 오피스들이 오픈되었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서비스 센터가 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에게 바이오 메트릭 즉 생체인식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 오픈되었는데요, 12월 3일 이전에는 캐나다 외부에서 신청한 이민지원자만 지문과 사진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면제가 되지 않는 한, 캐나다 내에서 영주권 뿐만이 아니라, 다음의 비자를 신청하는 이들에게도 생체인식이 요구됩니다.

 

 

 
생체인식이 요구되는 카테고리

 

- 워크 퍼밋 (취업허가증 -연장포함)

- 유학 허가 (연장포함)

- 방문객 비자 (연장포함)

- 영주권
 



 

캐나다에서 허가증 또는 비자 연장을 받기 위해 아직 유효한 생체인식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이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생체인식 보유 여부를 확인하려면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onlineservices-servicesenligne.cic.gc.ca/extapp/termsAndConditions?&lang=en

 

캐나다의 58개 지정 생체인식 서비스 센터 목록은 다음의 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where-to-give-biometrics.asp

 

캐나다의 새로운 이민 장관 마르코 멘디치노는 확장된 생체인식 프로그램이 캐나다 이민 시스템의 효율성과 무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문 및 사진수집은 사람을 식별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며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체인식의 대상

캐나다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임시비자 또는 영주권을 신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에 대한 생체정보를 수집해 왔습니다.

IRCC는 신청자가 신청을 위해 생체인식을 제출해야 할지 말지를 결정하기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는 온라인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가족, 경제이민 프로그램 및 난민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14세에서 79세 사이의 신청자들은 모두 지문과 사진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방문비자, 학업 또는 취업허가 신청 또는 기타 영주권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과거에 생체인식을 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캐나다 시민과 기존 영주권자는 생체인식 제공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체인식 절차

생체인식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지문을 제공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BIL(Biometric Instruction Letter)을 받게되며, 여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생체수집 서비스 오피스 목록이 제공됩니다.

생체 인식을 처리하려면 30일 이내에 직접 BIL을 서비스 오피스로 가져와야 합니다.

해외 여행을 하려는 캐나다 거주자를 포함한 지원자는 합법적으로 입국이 허가된 모든 국가의 비자 신청 센터(VAC)에서 생체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