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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바이러스 업데이트
2020-05-07 09:3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69
첨부파일 : 0개

캐나다 시간 5월 5일 캐나다 이민성 장관 (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인 Marco Mendicino는 캐나다 이민과 관련하여 Q&A 시간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 전망과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Marco Mendicino 이민성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까운 시일내의 캐나다 이민 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이민성 업데이트 사항들을 공유하였습니다. 60분간 진행된 이번 Q&A 세션에서는 캐나다의 이민자 수용가능 레벨, 해외 근로자, 유학생과 같은 중요한 주제에 무게를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캐나다 이민은 경제 회복과 성공적인 발전에 확실한 열쇠이다 - Marco Mendicino

“Immigration will absolutely be key to our success and our economic recovery,”

 

캐나다 이민성 장관 Marco Mendicino는 이번 Q&A 세션을 통해 위와 같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이민자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고 이민은 경제발전에 원동력이 캐나다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답변하였습니다. 더불어, Marco 장관은 코로나가 장기적인 캐나다의 인구통계확적 트렌드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캐나다 이민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캐나다 경제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서는 이민자를 끊임없이 수용해야 하는 점은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민은 캐나다의 경제적 원동력이며 캐나다 정책을 이끄는 북극성이 될 것이다 - Marco Medicino

“We continue to rely on immigration, it will be an economic driver and this will be the North Star of our policy going forward.”
 


 

Marco Medicino 장관은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유행성 및 경제적 도전이 되는 걸림돌을 캐나다는 몇번이든 넘어왔으며 현재까지도 인구학적 지표가 보여주듯이 계속적으로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다며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정책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IRCC 캐나다 이민성 운영과 관련하여 "


 

현재 대부분의 IRCC 직원들의 경우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로인하여 신청자들의 서류 프로세스 진행사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최대한 원만한 서류 프로세스 진행을 위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이민관들이 집에서 쉽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특히, 일부 농업분야와 같은 일부 직업군의 경우 서류 프로세스에 코로나 전보다 더욱더 혁신적으로 빠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근로자 (Temporary Foreign Worker)와 관련하여.."


 

Marco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량 공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 부분과 해산물 부분의 고용주 각 지역 고용주들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Marco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를 캐나다로 유입시키기 위한 가장 큰 문제점은 해당 외국인 근로자의 국가의 전반적 환경요소들이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도 일부 국가에서는 전염성이 상대적으로 확대된 것도 하나의 환경에 해당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Marco 장관은 아래와 같은 코멘트로 캐나다 이민성은 많은 해외 근로자에게 Work Permit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용시장에도 유연성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고 전달하였습니다.


“Is there more that we can do? Absolutely. And we are always looking at ways to create some additional flexibility around work permits, really removing any barriers that exist ab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