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주정부 이민이 2017년 10월 24일 발표에 따라 AOS-Alberta Opportunity Stream으로 전면 개정된다고 하자 많은 신청자들이 새로운 개정안이 시행되기 이전에 신청접수를 마치고자하여 1월 현재 올해 쿼터의 86%에 해당하는 신청자가 접수를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심사과정 대부분이 인터뷰를 생략하거나 한다고 해도 까다롭지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심사관이 까다로운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 신청서가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심사를 하는 신청서들의 대부분은 업무 내용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이며 대부분 요식업과 소매업계의 신청서가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픈 워크 퍼밋의 소지자인 경우 노동청의 심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심사가 더 강화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청서에 제출한 내용이 실제 업무와 맞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민관이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스폰서를 받은 회사에서 하는 일, 그 외에 회사조직이나 상황, 과거 비자신청 기록, 체류 상태 등에 대한 질문들이 많습니다.  주정부 이민관들은 비자나 이민법에 관해 자세히 모르므로 당사자 본인이 법적 근거에 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업무수행의 증명을 위해 본인이 직접 영어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시 요청되는 질문은 급여, 비자상태, 근로조건, 어떻게 그 잡을 구하게 된건지, 회사조직, 신청서에 제출된 job duty에 관한 질문을 준비하셔야 하며 특히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일을 하면 문제가 될수 있음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