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코로나 이후 2015년 1월 부터 진행되었던 Express Entry의 큰 변화를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된 법안은 캐나다 의회에 상정이 되었으며 여름 전인 6월 부터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안의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이민장관은 Express Entry를 신청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고 해당 그룹에 해당되는

지원자에게 Invitations to Apply(ITAs)라는 초청장을 발급할 수 있게 됩니다. Express Entry를 신청할 수 있는 그룹의 대상은

직업군의 수요, 이민정책의 목표를 기반으로 설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Express Entry의 경우는 Comprehensive Ranking System(CRS) 라는 점수체계를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가진

지원자가 유리하게 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팬데믹 이후 2021년 9월까지는 Program-specific ITAs

라고 하여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영주권을 발급할 수 있게끔 하여 400,000명넘는
이민자를 수용하였습니다.

또한, PNP(Provincial Nominee Program)이라는 주정부이민을 통해서도 이민자를 수용하였습니다.
하지만, 7월 부터는 all-program draws라는 Express Entry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캐나다 이민성에서 발표되는내용을 확인해야 하며 발표되는 내용에

맞는 Express Entry 이민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all-program draws의 기본의 CRS보다 예측이 가능하고 실제는 부족 직업군이나
Express Entry에서 제외되었던 직업군에 대해 검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민관에게 보다 많은 재량권 (Discretion)을 주어 특성 상황에서 이민관이 판단하여 ITA를
발급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직 시행이 되는 법안이 아니므로 자세한 내용은 실제 발표가 되고 나서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