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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만 개 일자리 창출.. ‘핵심 원동력은 이민’
2018-05-30 15: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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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위원회가 ‘호주에서 지난 5년 동안 1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했던 핵심 원동력은 이민’이라고 밝혔다. 

 

상원 위원회가 ‘호주에서 지난 5년 동안 1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했던 핵심 원동력은 이민’이라고 밝혔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지난주 호주의 새로운 일자리 100만 개가 창출된 점을 강조하며, 호주의 근로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아주 훌륭한 결과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2013년 당시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의지를 밝혔던 토니 애봇 전 연방 총리는 최근 들어서는 호주의 연간 이민자 유입수 감축을 노골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내무부의 제이슨 루소 차석 서기관은 호주의 이민자 유입수가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22일 캔버라에서 열린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루소 차석 서기관은 “(이민자가 미친 영향이) 절반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치를 확인하고 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재무부와 내무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창출된 순 일자리의 2/3 이상은 이민자가 차지했고, 이 같은 추세는 풀타임 일자리에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보고서는 이민자들이 호주 노동자들을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며, “호주 출생자의 일자리가 이민자들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부서는 이민자들이 호주 출생자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한다는 사실이 설명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보고서에서는 또한 “일부 이민자의 경우 노동력에 참여하지 않거나, 제한된 노동권을 갖고 있지만 (장기 방문자, 학생,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2013년 9월 자유당 연립 정부가 수립된 이후 새로운 일자리 100만 개가 늘었지만, 실업률은 당시와 비슷한 5.6%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호주 s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