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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술이민자, 지방정착위한 인센티브 검토
2018-08-17 10:3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98
첨부파일 : 0개

숙련된 기술 이민자들이 시드니와 멜번을 제외한 지방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숙련된 기술 이민자들이 시드니와 멜번을 제외한 지방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연방 정부 내각은 이 같은 새로운 인구 정책에 조만간 서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새로운 정책이 2주 안에 내각에 상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란 터지 시민권 장관은 최근 숙련된 기술을 지닌 이민자들의 87%가 인구 압박에 시달리는 멜번과 시드니에 정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알란 터지 장관은 12일 ABC 방송에 출연해 “호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시장과 주총리들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라며 “(지방에서의) 인구가 증가하기를 바라고 있고, (기술 이민자들을) 지원할 직업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터지 장관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남부 호주와 같은 보다 작은 주에 가고 싶어 하도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알기 위해, 또한 시민권을 받기 전 바라건대 그곳을 자신의 거처로 만들 수 있게 최소한 몇 년간 머물도록 비자에 추가 조건을 달 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호주 sbs 뉴스